심폐소생술 부분에서 2위를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
국민의 안전과 생명 수호를 위해 헌신하시는 경북의 모든 소방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여 기량을 뽐내는 자리였습니다.
이 대회에는 경북지역 18개 소방서와 소방관련학과 학생들이 참가하여 인명구조술, 구명부환 투척, 2인 심폐소생술 등
7개 종목에서 경쟁하였습니다.
한편, 대회 후 주최측에서 마련한 신나는 축제무대에서 하나가 되어 선.후배 관계는 더욱 가까워졌고
막간을 이용한 교수님과 팔씨름 대회( 대회 전 우승자가 원하는 걸 해주는 조건으로 임하였으나, 교수님이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재학생이 단체로 조건을 파기하였습니다...나쁜 제자들..)에서도 웃고 배우며 단합된 모습으로 보낸 하루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마네킹과 씨름한다고 고생한 재학생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포항대학교 응급구조과 화이팅~~~!!!! (내년엔 무조건 1등이닷!!)